안녕하세요~ 8살,4살 자녀를 둔 워킹맘입니다.
지인분을 통해 높은 뜻 씨앗스쿨을 알게 되었고, 작년에 입학설명회도 다녀왔습니다.
첫째 아이를 너무나 이 학교에 보내고 싶었지만 직장 때문에 일반 초등학교에 입학 시켰습니다.
천안에서 서울로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아무래도 엄마다 보니 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리면 아이들 케어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에서였습니다.
높은 뜻 씨앗 스쿨의 소식은 지인분을 통해 듣고 접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방송에 나와 학생들이 불렀던 "행복"이라는 찬양도 너무 좋아 계속 듣고 있고요.^^
입학 설명회 때 뵈었던 이정연 교장 선생님 이하 다른 선생님들 또한 열정이 넘치시고 그 에너지에 정말 감동을 받게 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저처럼 높은 뜻 씨앗 스쿨을 사모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선생님들에게 은혜를 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아이들의 밝은 표정에서 같이 행복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꼭 알아주셨으면 해서 입니다~
꼭 고등교육까지 이뤄질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또한 COVID-19로 인해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아이들 교육을 위해 힘써 주시는 선생님들 또한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들이 꼭 높은 뜻 씨앗 스쿨에 입학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
